분류 전체보기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시작. 흰 화면을 보고있자니 내 머릿 속도 덩달아 같이 하얘진다. 내가 블로그를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말이다. 어렸을 적부터 다이어리 꾸미기, 편지지 꾸미기 등과는 거리가 멀었던 내가 블로그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정말이지 필요성에 의해서라고 말하고 싶다. 데이터와 AI쪽 공부를 하게된 지 어언 8달정도 되었는데 암묵지 형식의 지식은 늘어났을 지 몰라도 내가 공부했던 것들을 기록하지 않으니 결국 남는 것도 없고 자꾸 이전에 공부했던 부분들을 떠올려야 할 때 까먹게 되더라 사실 블로그 관리하는 건 정말 성격에 안 맞는지라 메모장에 필요한 내용들을 적어놓고 필요할 때 마다 꺼내서 보곤 했는데 이런, 정돈이 되어있질 않으니 원하는 부분을 찾으려해도 한참을 뒤적거려야 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니 막상 주르륵 나열된 글들을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