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끄적끄적 (4) 썸네일형 리스트형 [SQLD] 47회 SQLD 합격 후기 거두절미하고 사진부터 올려본다. 매일 한 편씩은 블로그에 글 쓰자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거진 열흘이 되도록 안썼다.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요근래 너무 바빴고 지금도 바쁘지만 블로그 안써버릇 하다보면 다시 습관화 될 것 같아서 합격 후기라도 작성한다... 그렇다고 딱히 공부를 안하고 놀기만 한 것은 아니었는데 마냥 정리하고 블로그에 정리하기가 이리 귀찮을 줄이야 아무튼 각설하고, 47회 SQLD 시험에 기분 좋게 합격했다. 점수는 72 점 예상보다 못봐서 턱걸이로 합격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자격증 같은 시험들은 내 예상외로 점수가 나오더라. 그래도 학교 수업으로 데이터 베이스 수업을 듣고 시험을 쳤던지라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부분은 크게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과락 안당하고 잘 합격한듯 싶다. 만약,.. [SQLD] 11/5 SQLD 후기 일주일 만이다. 블로그에 남겨야지 남겨야지 미루고 미루다 겨우 작성한다. 11/5에 SQLD 시험을 치르고 왔다. 시험 장소는 '한림대학교 기초교육관' 8월에 ADSP 시험을 치룰 때도 이 곳에서 시험을 봤었는데 택시타고 한림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초교육관 찾아가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그래도 한 번 와 본 경험이 있다고 이번에는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갔다 :) 제 47회 SQL 개발자(SQLD) 1과목 : 데이터모델의 이해 및 분석 2과목 : SQL 이해 및 활용 1과목은 데이터모델의 전반적인 개념을 묻고 E-R 모델, 스키마, 정규화와 반정규화 등의 기초적인 개념에 대해서 다룬다. 객관식은 기억나지 않지만 단답식의 경우 (내부,개념,외부) 스키마 중 어떤 스키마인지 묻는 문제와 테이블을 제시하고 어떤 정규형.. 쉽지 않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공부하면서 흔히 접했던 Tistory와 Velog 중에서 꽤 오랜 시간을 고민했는데 깔끔한 가독성을 포기하고 Tistory로 시작을 한 것은 좀 더 친숙했기 때문인데 기존의 사용자들이 단점 아닌 단점이라고 표했던 HTML & CSS 를 알고 있어야 관리가 편하다고 했던 점이든지 물론 Tistory도 마크다운 기반의 작성이 가능하지만 Velog 만큼 유연한 작성이 힘들다고 하는 점이든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나에겐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내가 보던 블로그들 처럼 가독성 좋고 내 취향껏 이쁘게 꾸며보고 싶은데 뭐가 뭔 지 몰라서 현실은 타이핑만 치고 있는 나란 놈 익숙해질 때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 11/5은 SQLD 시험 날인데 공부 집중이 안된다 새로운 시작. 흰 화면을 보고있자니 내 머릿 속도 덩달아 같이 하얘진다. 내가 블로그를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말이다. 어렸을 적부터 다이어리 꾸미기, 편지지 꾸미기 등과는 거리가 멀었던 내가 블로그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정말이지 필요성에 의해서라고 말하고 싶다. 데이터와 AI쪽 공부를 하게된 지 어언 8달정도 되었는데 암묵지 형식의 지식은 늘어났을 지 몰라도 내가 공부했던 것들을 기록하지 않으니 결국 남는 것도 없고 자꾸 이전에 공부했던 부분들을 떠올려야 할 때 까먹게 되더라 사실 블로그 관리하는 건 정말 성격에 안 맞는지라 메모장에 필요한 내용들을 적어놓고 필요할 때 마다 꺼내서 보곤 했는데 이런, 정돈이 되어있질 않으니 원하는 부분을 찾으려해도 한참을 뒤적거려야 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니 막상 주르륵 나열된 글들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