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끄적끄적

쉽지 않다

홍팡 2022. 11. 4. 20:48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공부하면서 흔히 접했던

Tistory와 Velog 중에서

꽤 오랜 시간을 고민했는데 

깔끔한 가독성을 포기하고 Tistory로 시작을 한 것은 좀 더 친숙했기 때문인데

 

 

기존의 사용자들이 단점 아닌 단점이라고 표했던

HTML & CSS 를 알고 있어야 관리가 편하다고 했던 점이든지

물론 Tistory도 마크다운 기반의 작성이 가능하지만 Velog 만큼 유연한 작성이 힘들다고 하는 점이든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나에겐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내가 보던 블로그들 처럼 가독성 좋고 내 취향껏 이쁘게 꾸며보고 싶은데

뭐가 뭔 지 몰라서

현실은 타이핑만 치고 있는 나란 놈 

익숙해질 때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

 

 


 

11/5은 SQLD 시험 날인데 

공부 집중이 안된다